안녕하세요. 따시입니다

 

오늘도 역시 우리아들이 사용할 것을 구입하였습니다

아이가 없을때에는 별생각도 안했었습니다.

특히, 아이 있는 부모들은 어느 부모가 뭐 샀는데 좋았더라 하면 왜 따라서 다 구입하고 하는지...

과거에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았는데...

 

막살 제 아이가 출산하니까 다르더군요.

뭐라도 .. 조금이라도 더 좋은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것은 오감발달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입니다.

신생아인지라.. 거창한 장난감은 아니고 인형인데요.

 

와이프가 알아보니 오감발달에 좋은 국민 장난감이라 하더군요.

저는 처음 보는 장난감인데....

 

그래도 구입을 했습니다.

 

"라마즈 선물세트 27750 영유아 6종 오감발달"  

 

역시나 집이 쫍은지라.. 택배 박스는 항상 현관앞에....

박스도 왜 이리 큰지...

 

박스를 제거하고 알맹이를 보니~ 

안에는 총 9개의 장난 감이 있습니다.

 

국산품이 아닌지라.. 모두 영어 설명만 있더군요..

국민 장난감이라 하던데... 왜 한글은 없는것인지...

메인 박스를 제거하면 또 알맹이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장난감 하나하나 다 끈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가위로 짤라 주어야 합니다.

은근 많이 끈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짜증이 나더군요 ㅋㅋ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애벌레 인형입니다.

애벌레 인형 뒤면은 아이 키를 젤수 있도록 자로 되어 있습니다.

24이치 60센치까지 젤수가 있는데요

우리 아이에게 인형과비교를 해보니... 

벌써.. 60센치더군요.. 하....

키 체크하는 도구를 따로 사야할듯 합니다..

 

애벌레 머리 부분을 누르면 짧게 몇십초간 음익이 나옵니다.

다른 부분이 제질이 달라서 아이가 만질때에 촉감을 느낄수 있게 되어 있어요

 

무슨 동화책같은 것이 있습니다. 

모두 천으로 되어 있고요

동화책 처럼 넘겨서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천이라 아이가 막 다루어도 망가질 일은 없을꺼 같습니다.

신생아 부터 책과 가까워 지라는 의도로 한것인지..

입체적으로 나오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기사와 공주의 사랑이야기..

왜 다 영어인거니.. 아이는 글을 못본다 쳐도...

부모라도 편하게 해주면 안되는것인지..

 

역시 뒷면도 다 영어 입니다. ㅋㅋㅋ

 

저는 제품을 모두 우선 세탁기에 다 돌렸습니다.

애벌레는 머리쪽에 노래가 나오는 기기가 있어서 따로 손빨래를 했고요.

아이입에 들어갈수도 있기때문에 새제품이지만 세탁이나 손빨래 는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를 보면 그냥 다 세탁기 넣고 건조기까지 했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쫄보라서.. 그런지 자연건조를 하였습니다.

우리아이가 잘 가지고 놀았으면 좋겠네요~

 

 

본 게시물은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주간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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