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오미냉면

투어/식사 / / 2020. 1. 26. 00:42


지난해 여름 와이프랑 강원도 여행에 갔을 때에 흔적을 남긴다.


맛있는 녀석들에 김준현이 간 오미냉면집...


티비를 보면서 거기를 가리라 다짐하고


와이프랑 강원도 여행을 갈때에 가고야 말았다!! 따시!!!




드디어 왔구나... 기대에 부풀었따..


주차는 가게 앞 시장 주자창에 했다




허나.. 이게 왠걸... 이것이 무슨일인가...


재료소진이랜다....


못먹는것인가... 우울한 상태에서


사장님께 정말 진지하게 빌며 이야기 했다..


녕면 먹으러 5시간 걸려 서울에서 왔따고...


사장님꼐서 주방에 물어보시더니.. 재료가 약간 남은게 있어서 다행히 입성!!!!


꺅!!!!!!





서서히 정리하는 분위기 였다


우리가 들어오고 나서 재료가 조금 더 남았는지


몇팀이 더 들어오고.. 그 이후로는 들어오지 못했따..


정말 아슬아슬 했따





드디어 들어 왔다는 기쁨을 엄지척으로 표하며 ㅋㅋ


주문을 시작했다




냉면과 수육 이 드디어 나왔다.





비주얼이  훌륭하다.. 


특으로 먹고 싶었지만.. 수육이 있으니 보통으로 주문했따





와이프는 평소에는 수육은 싫어한다.


그러나 여기꺼는 먹고 싶다고 하여 수육까지 주문하였따



정말.. 순삭이였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수육을 싫어하는 와이프는 수육을 정말 잘 먹엇따..






다먹고 여유롭게 따뜻한 육수로 입가심 





총평

너무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까봐 걱정하였지만

매우 만족하였다.

냉면, 수육 매우 만족하게 먹었었다

다음에 고성간다면 와이프랑 꼭 다시 갈것이다


본 게시물은 직접 비용을 지불하였고, 주간적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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